한달쓰기 26일 차입니다.
6시 30분에 일어났고 라이브톡을 했습니다(결국 피곤해서 8시 30분에는 다시 잤지만).
요즘 1월 2일부터 입사 예정인 곳에서 벌써부터 중요한 일의 확인을 요구해서, 스트레스를 받았었습니다.
- 23~26일 4일 동안 계속 확인했고,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네요.
그래서 쉬고 있는 오늘 연락 오는 것을 그냥 '회피' 할까 생각했었지만, 생각 정리와 자기 암시를 노트에 끄쩍이니 '기운'이 생겨서 일 처리를 했습니다(사실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정말 끝났으니 내일부터 1월 2일까지는 푹 쉬어야겠습니다.
- 김가운 : sns 계정명부터 색달랐던 분. 감사와 행복이 몸에 배고, 안주하지 않고 도전하는 분인 것 같다.
- 김수정 : 본명을 잊지 못할 것 같은 분(감사합니다). 질문하고 답하는 형식의 sns 구성이 스스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SJ님의 새로운 도전 응원합니다!
- 김유나 : 작가님, sns에 가보니 형형색색의 식물들이 많이 보였습니다(+성경도 함께). 여러 글 중에서 특히 그들이 말하는 '두려움' 잘 봤습니다.
- 박명호 : 놀라운 기억력의 소유자, 씽큐 2기 때부터 뵈었는데 기억력이 정말 좋으신 것 같습니다. 더 잘 어울리는 무언가도 많을 것 같지만 준비(?) 하시는 코치가 참 잘 어울립니다.
- 소준섭 : 잊지 못할 sns 계정명 x 2, Only One 느낌이 나는 분이고 +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참 그리고 저도 한번 뵙고 싶습니다.
- 유지현 : '남 탓하기 전에 이부터 닦아라', '핑계도 습관이다' = 프로 = 유프로님 ㅎㅎㅎ, 개인적으로 본받고 싶은 삶의 자세입니다.
- 이도휴 : 채식하시는 분, 순간적인 힘이 좋은 편이라고 한다. 뭔가 찐 느낌. 디자인 능력과 소통능력을 갖춘 완전체 디자이너가 되실 것 같다.
- 이정빈 : 아직 만나 뵌 적은 없지만 sns와 화면으로도 에너지가 전달되는 분이다. 개인적으로는 외모가 저랑 좀 닮은꼴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 이준명 : 라이브톡에서 짧게 뵈었지만, 말에 힘과 자신감이 느껴지신 분. '협상'에 관한 글을 잘 봤었습니다. 불가능보다는 가능을 보는 태도가 몸에 배신 것 같습니다.
- 최민영 : 이번에 일상 sns의 운동 사진들을 보고 놀랐습니다(다양한 운동에 취미가 있으신 것 같아요. 몸도 정신도 건강하실 것 같습니다). 글 내용이 바로바로 보이는 글쓰기 sns의 구성도 좋았습니다.
- 최지혜 : 루피(rupi)님, 혹시나 해서 찾아봤는데 만화 원피스의 루피(Luffy)와는 다른 루피였습니다. 독립하기 전에 집에서 차(Tea)를 담당했었다는 글을 봤습니다. 속도가 느리다고 하셨는데 꼼꼼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