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쓰기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은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지는 못했지만, 어제 하기로 계획했던 2019년 할 것-계획한 것에 대한 부정적인 측면 정리와, 방 정리를 했습니다.
한달에 참여하며 처음 계획했던 '아침에 3시간 이상 나를 위한 시간 가지기'라는 목표에서 '아침에'라는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12월이 30일 지난 지금 약 87시간(일 평균 2.9시간) 저를 위한 시간을 가진 의미 있는 '한달'이었습니다.
사실 처음 한달쓰기의 목표는 노동소득을 높이기 위한 '기술 연마' 였는데, 기술 습득을 넘어 저를 잘 되돌아보지 않던 제가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되고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된 '한달'이었습니다.
그리고 12월에 몇 번 성공하지 못한 '아침에 일어나서 나를 위한 시간 가지기'라는 목표는 격려와 자극을 주시는 좋은 분들과 함께하기에 1월 달에는 확실히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끔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2월 한 달 동안 모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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