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궁동 데이터 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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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 지난 2주 동안 회사에서는 서비스 이슈대응, 신규 SMS Provider 추가, 내부 CRM API 구현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 일 외적으로는 친구들과 약속이 많았었고 MySQL 스터디 2회, 책(개발자 온보딩 가이드) 읽기를 진행했습니다.
  • 회사 업무 외에 부족한 개발 실력을 보충하기 위한 코딩을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2주 전에 액션으로 정의했던 것

부족한 개발 실력 보충 (언어 친화도와 구현 능력, 1 순위)

  • 회사 업무를 진행하며 Go, JS, TS를 계속 사용했지만 집에서 따로 공부하지는 않았습니다.

언어 장벽 (외국어, 2 순위)

  • 출/퇴근길에 한국인이 영어 잘 배우는 방법과 유튜브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봤지만 정리하지 않았습니다.
  • 회의, 업무 중에 번역했던 문장들을 기록하는 작업은 진행했습니다.
    (Word Cloud)

2주 동안 사용했던 영어 단어들

기타 의미 있던 것

블로그 스킨 변경 (테이블목차 - Table Of Contents가 있는 포맷)

  • 블로그 스킨을 3년? 만에 변경해봤습니다. (https://github.com/bluemiv/tistory_berry_skin)
  • 아쉬운 점은 제 글들의 제목 태그가 뒤죽박죽이었어서 기존 글들이 많이 깨지는 것 같습니다.
  • 번거롭지만 한번 정리하는 작업이 필요할 거 같아요.

(책) 개발자 온보딩 가이드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9108069)

  • 개발자 온보딩 가이드 책을 읽었습니다.
  • 지난 7개월 간 서비스 이슈 대응, 개선 업무를 진행하며 시행착오와 어려움을 겪기 전에 읽었으면 시간을 절약하고 좀 더 성과를 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 또한 개발 관련 주요 토픽들을 개론서처럼 다뤄주기에 느낌적으로는 알지만 한 줄, 한 단어로 요약하지 못했 던 개발 용어/컨텍스트 들이 명확해진 것 같습니다.
  • 주요 내용
    • 개발자의 마음 가짐(1~3장)
    • 개발 관련 주요 토픽들 (4~11장): 방어적 프로그래밍, 로깅, 의존성 관리, 테스트, 코드 리뷰, 배포 등
    • 협업과 경력 관리 (12~14장)
  • 이 책으로 진행하는 아샬 님의 개발자 책 읽기 모임도 신청했었는데, 신청 후 개인사정으로 가지 못했던 게 아쉽습니다.

외부 활동 (스터디)

  • RealMySQL 스터디 (지속)
  • 데이터 중심 애플리케이션 설계 스터디 신청

요약

  • 우선순위 1순위였던 개발 실력 증진을 위한 회사 업무 외에 별도 코딩이 거의 없었습니다.
  • 다만 개발자 온보딩 가이드 책을 읽으며 개발 관련 주요 토픽들은 한번 훑어본 것은 좋았던 것 같습니다.
  • 영어 공부는 일단 지금처럼 번역했던 문장들을 모아두는 일만 진행할 것 같습니다.

다음 2주 동안 집중할 것

  • 회사에서는 Notification (SMS, Chat App, Email) 도메인 마이그레이션하기, 데이터 파이프라인 스케줄러 만들기가 주요 업무가 될 것 같습니다.

  • 회사 외적으로는 읽었던 개발자 온보딩 가이드 책을 한번 정리(2 순위)하고 언어 친화도와 구현 능력을 키우는 측면에서 TS를 활용한 식물사진 업로드 사이트 만들기를 시작(1 순위)할 것 같습니다.

  • 사용했던 영어 표현들을 기록해 두는 작업은 지속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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